헌법상 기본권으로서의 표현의 자유, 뭐 이런 당위적 측면을 얘기하려는 게 아니다. 순수히 사실적인 측면에서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저들은 왜 굳이 시간을 들여 가면서 특정인을 싫어하는 데에 에너지를 쏟는 것일까? anti-americanism처럼 명분이라도 있는 안티일까?
김연아 선수가 운동선수인 주제(!)에 CF 한 편당 십 억씩 받아 먹는 게 아니꼽다? 우리 연아는 한 시즌 35 분 정도의 연기를 위해 1500 시간을 빙판 위에서 땀을 흘린다. 그대들은 당신 인생에 있어 그 '35분'을 위해 '천 오백시간의 땀'을 흘리고 있는가? 그에 대한 대가가 심하게 후하다는 따위의 평가를 내릴 자격이 되는가? 김연아 선수에겐 스폰서는 고사하고 한 벌에 거의 백만원에 육박하는 피겨 의상을 살 돈이 없어 프리 스케이팅 때 입었던 옷을 갈라 때도 입고 나가야 했던 시절도 있었다. 김연아 선수가 스스로 밝혔듯 자신의 목표는 금메달도 1등도 아닌 빙판 위에서의 완벽한 연기 단 하나이다. 그 외의 것들은 - 성공하는 사람들이 모두 그러하듯 - 다 그저 덤처럼 주어지는 것에 불과하다. 일명 뽀나스. 운이란 것은 죽을 힘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일 뿐이다.
그게 아니라면 설마 부의 공평한 재분배라는 심오한 관점에서 광고료가 너무 높다는 비판을 하는 것일까? (설마 =ㅗ=) 그렇다 해도 그건 광고료를 책정한 기업들이 받아야 할 비난이지 김연아 선수가 감내해야 할 몫은 아니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저 마오나 다른 스케이터를 향한 팬심에서 나오는 질투? 차라리 그런 거라면 좋겠다. 그건 귀엽기라도 하지.
김연아 선수가 빙판 위에 닭똥같은 눈물을 비처럼 뿌리는 움짤이나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허리통증으로 정말 심각하게 은퇴를 고려하고 있을 무렵 점프도 자꾸 실패하고 마음대로 안 되자 속상해서 우는 장면이다. 그냥 잉잉 훌쩍거리는 게 아니라 정말로 눈물이 후두둑 후두둑 떨어진다. 그 간절한 심정을 그대들은 이해하는가? 비단 김연아 선수 뿐만이 아니다.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그런 눈물을 아마 댓바가지는 흘렸으리라 믿는다. 그냥 이유 없이 싫다는데 뭐 무슨 할 말이 있겠냐 만은, 굳이 안티라는 이름을 달고 까페까지 만들어 가며 소중한 시간 낭비하나연? 이봐 그러지 말고 자네들 당신들 인생이나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지 그래? 그러나 역시 늘 '안티'들은 할 말은 많더라. 난 우리 연아 사랑하는 승냥이니까 그냥 '찌질이는 짜게 식혀야' 지 뭐.


클릭해서 보길.
감동이 물밀듯이. 크흑



명품 승천 럿츠 ㅋㅋ

우리 연아는 낚시쟁이 ㅋㅋㅋ
마오양 낚이셨군요

반묶음 갈라 리플렉션
이나바우어(이너바우어)에 이은 더블악셀
연아의 주특기



연아는 내 인생의 박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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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김연아 선수든 그 어느 누구든 안티가 생길 수 있습니다. A의 안티들에게 A가 훌륭한데 안티질한다고 비판하는 것은 소용 없는 짓입니다.
이번 김연아 선수 안티 카페가 비판받아야 할 것은 안티질의 마땅한 근거 없이 그저 쌍욕만 난무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그건 '안티질'이라고 할 수도 없는 저질 배설일 뿐입니다.
다른 재주도 없어서 그런 식으로 스트레스 풀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자랑 스럽고 이뿌기만 한데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스폰도 없고 열악 하디 열악한 환경에서 얻어낸 어마 어마한 성과 라면 보두 박수를 쳐져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