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달밤의 거리
광풍(狂風)이 휘날리는
북국(北國)의 거리
도시의 진주(眞珠)
전등 밑을 헤엄치는
조그만 인어(人魚) 나,
달과 전등에 비쳐
한 몸에 둘셋의 그림자,
커졌다 작아졌다.
괴롬의 거리
회색빛 밤거리를
걷고 있는 이 마음
여풍(旅風)이 일고 있네
외로우면서도
한 갈피 두갈피
피어나는 마음의 그림자,
푸른 공상(空想)이
높아졌다 낮아졌다.
달밤의 거리
광풍(狂風)이 휘날리는
북국(北國)의 거리
도시의 진주(眞珠)
전등 밑을 헤엄치는
조그만 인어(人魚) 나,
달과 전등에 비쳐
한 몸에 둘셋의 그림자,
커졌다 작아졌다.
괴롬의 거리
회색빛 밤거리를
걷고 있는 이 마음
여풍(旅風)이 일고 있네
외로우면서도
한 갈피 두갈피
피어나는 마음의 그림자,
푸른 공상(空想)이
높아졌다 낮아졌다.
비웃을지도 모르겠지만 조금은 간지럽지만
지금 내가 믿는 사랑이란
주둥이 말간 어린 짐승처럼 수줍은 사랑을 나누고
서로의 아름다운 얼굴에 대고
이렇듯 아름다운 시를 잠들때까지 읽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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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소년-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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