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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Tangled)

라푼젤슈렉보다 십만배는 재밌다.원제는 Tangled. 지금까지 본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최고 작품인 듯.어설픈 영화보다 훨씬 훌륭하다.스토리도 감동적이고 화면이 어찌나 생생한지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부분도 많다.귀염둥이 카멜레온 파스칼힝우리 거식이 같아 라푼젤을 연기한 Mandy Moore 와 유진을 연기한 Zachary Levi  가 라푼젤...

'아저씨'를 뒤늦게 봤다

아저씨를 보고 나면 원빈이 너무 멋져서 옆자리에 앉은 남친이 오징어로 보인다던데과연 그 말이 정답이네하지만 모른척 해서 미안해 는 초큼 촌스러운듯 ㅋ_ㅋ 우월돋네

불꽃처럼 나비처럼 - 최재웅과 수애를 다시 보다

1. 배우 최재웅영화가 시작하고 자막을 보는데 눈이 번쩍 뜨였다. 응? 최재웅? 뮤지컬 배우 그 최재웅? 방금 이 포스트를 작성하기 직전에 알게 됐다. 이번에 이 영화의 역할로 신인남우상을 타셨더군.최재웅 님은 내가 열렬히 좋아해서 매일 들락거리는 sun-n-fish 블로그의 쥔장 만화가 박희정 님이 열렬히 사모하는 연극 배우로(먼가 복잡해 -...

고양이의 날, 코코 샤넬, 이태원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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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 천사의 비밀

97년생인 Isabelle Fuhrman. 천재적인 연기력을 보여준다. 전혀 양심의 가책이나 동정심을 느끼지 못한다는 psychopath 를 이토록 탁월하게 연기해 내는 12세 생물체를 한동안 다시 볼 수 있게 될 것 같진 않다. 게다가 난 정말 이 아이가 러시아 쪽 출신 배우인 줄 알았다....

지 아이 조. 그리고 이병헌. 이병헌.

어차피 영화 내용은 뻔하다. 그리고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병헌이다. 누가 그를 조연이라 했던가. 아니다. 이병헌은 이 영화에서 주연급이다. 할리우드라는 것이 모든 배우에게 있어서 하나의 성공으로 간주된다는 전제하에 하는 말이지만 생각건대 이병헌이 할리우드에서 가장 빨리, 가장 크게 성공하지 않을까...

조니 뎁- It all started from him(퍼블릭에너미)

John Dellinger 라는 이름을 처음 접한 건 내가 스티븐 킹에 한참 빠져있던 6년 전, 그의 단편 모음집 Everything's eventual 속의 작품 The death of Jack Hamilton 에서였다. 도입부에 잠깐 언급된다. 후버 국장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그 시대에 후버의 오른팔격이었던 Melvin Purvis가 전염병만큼 ...

명탐정 코난 - 칠흑의 추적자.

솔직히 고백하자면 코난 시리즈는 김전일 시리즈보다 한 수 아래라고 생각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우선 그림체가 김전일보다는 확실히 '귀엽다'. 스토리도 불순도 빵의, 완전 순수 그 자체라서 성인이 보기엔 조금 싱거운 작품이라고 무시해 왔다는 말이다. 더군다나 스토리가 75 퍼센트 쯤 진행되면 십중팔구 ...

차우. 미안. 내 인생의 최악의 영화.

차우에 후한 평점을 주는 분들에겐 매우 미안한 말이나, 여긴 내 블로그이고 난 평론가가 아니니 내 맘대로 말하련다. 도입부부터 쭉 마음에 안 들었다. 상황과 캐릭터들이 너무 작위적이다. 작위적인 캐릭터는 그 자체로 문제가 아니다. 이를테면, <친절한 금자씨> 같은 경우도 매우 작위적인 캐릭터들이었으나 충분히 흡입력이 있었다. 하지만 차우의 캐...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본격화되는 론과 헤르미온느, 해리와 지니의 러브라인, 드러나는 드레이코 말포이의 야심, 스네이프 교수의 정체, 볼드모트의 어린 시절, 그리고아 그리고 언제나 위대한 덤블도어 .긴 상영시간이 쪼끔, 아아아주쪼끔 지루한 감도 있었으나분명한 건 돈 내고 볼 만한 가치는 있다는 것.덤블도어 교장 같은 멘토를 만나고 싶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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